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김준희1973년 출생진보당 소속순천시 가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전) 순천청년연대 대표(현) 순천평화나비 사무총장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품으셨나요?학생운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김선일1966년 출생더불어민주당 소속순천시 사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전) 농업회사법인 순천엔매실(주) 대표이사(현) 신지식 농업인장 348호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언제부터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김미애1981년 출생정의당 소속순천시 라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현)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부위원장(현) 순천시의회 청년일자리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이승호1981년 출생더불어민주당 소속순천시 라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현) 이대만(이재명과대동세상만들기) 운동본부 상임대표(전) 대한민국대전환선대위 조직본부 이재명대통령만들기 위원회 상임위원장 1.
14일 국회에서 여야가 지방의회 의원 수 조정을 합의함에 따라 순천시는 해룡면 중 신대리가 분리되고 왕조1동이 서면과 분리되어 시•도의원 각 2명이 증원될 예정이다.여야는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전국 11개 선거구에 걸쳐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각각 38인, 48인 증원하기로 했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8년 6월 광역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를 기존 4대 1에서 3대 1로 바꾸라고 판결함에 따라 지방의원 정수를 조정한 것이다.이에 선거구 변화가 불가피해 보이던 순천
중앙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게 ‘2021년 직급별 공로연수자 인원수 및 수령액’의 정보공개를 청구하였다. 충실한 자료를 빠르게 공개한 곳도 있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불충분한 자료를 공개한 곳도 많았다. 본 지에서는 지난 해 12월 순천시 공로연수자 보도를 시작으로 지난 3월 전라남도 도청과 전체 시군의 공로연수자 현황을 보도했다. 금번 중앙 정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의 공로연수자 현황을 보도하고, 차후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의 현황을 보도할 예정이다. - 편집자 주작년 1년 동안 중앙 부처와 광역자치단체에서 공로연수
4월 19일에 열기로 한 순천시장 예비후보 토론회를 연기합니다. 민주당 경선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조만간 다시 정하여 알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다음에 열리는 토론회에 소중한 걸음 하셔서 먼 곳의 남 얘기가 아닌 우리의 선거로 만들어내면 좋겠습니다.
전라남도의 2022년 예산은 8조 4천억 원에 이른다. 하지만 순천 시민의 전라남도 행·의정에 대한 관심은 도청과의 거리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 도지사 선거는 이미 당락이 결정된 듯 시선 밖이고, 도의원 선거는 이름 아는 후보를 선택하는 지경이다.본지는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현명한 선택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의원 예비후보들에게 설문을 진행했다. 이에 답변을 보내온 후보는 4명뿐이었다.4명의 후보는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질 즉, 시민의 물음을 허투루 생각하여 흘려버리지 않고 제때 대응하는 능력이 있다고
6.1 지방선거가 50여 일 남았다.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와 1명의 무소속 후보가 순천 시정을 책임지겠다고 한다. 후보들에게 출마 동기와 시정 현안, 생활상 등을 물었다. 출생연도, 고향, 출신 학교나 학위, 이전 직업 등 보다 후보의 현재 생각과 생활에 대한 정보가 시장 업무 수행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지난번 9명의 답변을 게재하였고, 이제 두 후보의 답변을 들어본다. 답변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첨삭 없이 게재한다. (편집자 주)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허석 전 순천시장이 지난 7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순천시장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다시 순천’을 그리고자 한다며 “업무 파악, 공무원 파악, 산적한 과제 해결 등으로 인해 초선은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뿌린 씨를 싹을 틔우고, 꽃과 열매를 맺게 해달라”라며 재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방선거에서 화두가 된 청렴도 문제에 관해서는 “지난 3년간 청렴도 꼴등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간 평가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라며, “평가 방식이 달라진 올해는 단언컨대 순천시 청렴도가 올라갈 것”
소병철 국회의원은 “이런 자리가 목말랐다”라고 말하며 “오늘 제안해 주신 내용들을 지방 정치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7일 오전 11시 순천YMCA 본관 2층에서 순천시행·의정모니터연대가 주최한 ‘대선 이후 지방선거 좌담회’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지방선거 정책과 출마자'라는 주제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좌담회에는 시민과 순천YMCA, 순천YWCA,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순천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지난달 31일 김영득 현 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이 팔마비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청렴하고 깨끗한 순천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순천의 정신적 가치는 팔마비의 청렴정신이라며 “이를 망각한 후보들과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탈당을 일삼는 후보들을 배제하고, 책임정치를 훼손시키는 후보들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또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에게 “새로운 정치문화를 위해서 강력한 정치 개혁이 필요하다”라며 공천과정에서 책임정치의 이정표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주요 공약으로는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순천시장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노 예비후보는 4일 연향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합과 통합의 순천을 만들겠다며 시장직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기자회견에서 “참 마음이 무겁고 두려웠다”라며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한 성급함과 부족함에 지금도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할 따름이다”라고 지난 총선에서 순천시장직을 사퇴한 일을 반성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처음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많은 지지와 기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마음을 확인했다”라며 “시민들 눈높이에 보다 가까운
9명의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에게 출마 동기와 시정 현안, 생활상 등을 물었다. 출생연도, 고향, 출신 학교나 학위, 이전 직업 등 보다 후보의 현재 생각과 생활에 대한 정보가 시장 업무 수행의 적합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후보 각자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답변을 보내왔다. 답변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첨삭없이 게재한다.다만 아쉬운 점 몇 가지를 덧붙인다.먼저 1호 공약의 참신성이 부족하다. 정치는 현실을 고려해야 하지만, 공약은 가능성의 최대치를 보여주어야 한다. 하고싶은 일을 얼마나 깊
9명의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에게 출마 동기와 시정 현안, 생활상 등을 물었다. 출생연도, 고향, 출신 학교나 학위, 이전 직업 등 보다 후보의 현재 생각과 생활에 대한 정보가 시장 업무 수행의 적합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후보 각자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답변을 보내왔다. 답변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첨삭없이 게재한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아직 경선 일정이나 방식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시장 후보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시민들은 배제되고,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되거나 졸속 선출이 될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순천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이 이어졌다.지난 23일 김동현 전 국민안전처 기획조정실장이 출마선언을 한 이후, 24일 장만채 전 전남도 교육감, 오하근 전 도의원, 손훈모 변호사 등 3명의 후보가 순천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동현 전 국민안전처 기획조정실장 “다양한 행정경험”지난 23일 김동현 전 실장이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남도청과 중앙정부에서 30여년간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왔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또 “공직생활동안 청와대 인사검증을 세 차례 통과해 ‘청렴성’과
지난 18일 제25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로 사실상 회기를 마감한 가운데 조례안 발의 건수가 타 시군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8대 시의회 총 접수 조례안 건수는 총505건이었는데, 발의자로 분류하면 의원 137건으로 27%, 위원회 29건으로 5%, 시장 339건으로 67%로 집계됐다. 인근 여수시는 제8대 시의회에서 총434건 중 의원발의 211건으로 49%, 위원회 발의 9건으로 2%, 시장발의 214건으로 49% 정도의 비율을 보였다. 순천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의안통계에 따르면 총 2,101개의 접수건 중 의원발의 4
고 이슬희(30) 씨가 지난 14일 정부로부터 순천지역 최초로 코로나백신 부작용에 따른 사망으로 인정받았다.고인은 지난해 8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3일 만에 심근염으로 숨졌지만, 당시 질병관리청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하지 않았다.사망 한 달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소견에서 “접종받았던 화이자 백신의 경우 부작용 일부로 심근염이 보고되어 있는 바, 백신 접종과 변사자 사망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볼 여지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백신 접종과 인과성 평가 결과 ‘인과성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사실에 많은 시민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한 시민은 “당분간 뉴스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해룡면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윤 당선인의 탈원전 폐기 공약은 우리 지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공약을 보니 혜택 받는 곳이 대기업, 건설회사 등으로 딱 정해졌다"라며 몹시 안타까워했다. 조례동에서 가게를 하는 한 시민은 "우울하다. 이 말밖에 할 말이 없다"라고 탄식했다.이번 대선은 양대 거대 정당 위주의 선거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심상정 후보의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