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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차가운 광장을 밝히는 촛불의 목마름은 그대로인 채 병신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는 일조차 머뭇거려지는 세밑입니다. 힘겨운 한 해 살아내시느라 다들 애쓰셨습니다.돌이켜보면 올 한 해만큼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해가 없을 듯합니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뒤이은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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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수 이사장
2016.12.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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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상수도 대장균·일반세균 오염이 큰 비중
시골지역 마을상수도의 수질검사 결과 순천은 평균 35% 정도가 먹는 물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오염물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대장균과 일반세균이었다. 식수가 중금속이나 방사능물질에 오염된 마을도 적지 않았고, 해룡면 선월마을의 경우 일반세균 오염이 기준치의 42배나 초과해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014년과 2015년 각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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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기자
2016.04.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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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읍면 득표율 높아 주암 65.5%로 최고
20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 읍‧면‧동별 득표 현황을 보면 이정현 당선자가 노관규 후보를 대부분의 지역에서 앞섰다. 이 당선자는 국회의원 활동기간 읍면지역 민생탐방 때문인지 읍면지역에서 더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특히 주암면에서는 이 당선자가 65.5%의 득표율을 얻어, 15.7%를 득표한 노관규 후보와 비교해 50% 정도의 득표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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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2016.04.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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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상수도 199곳 중 89.5%가 한 번 이상 ‘부적합’
순천의 시골지역 마을상수도 상당수가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2014년과 2015년의 매 분기별 수질검사 결과 8회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은 마을도 한 곳이 있었고, 8회 수질검사 중 7차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마을도 3곳이나 되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199개의 마을상수도 중 한 번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 마을이 무려 89.5%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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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기자
2016.04.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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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기초의원 3명, 민중연합당 입당
전남에서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초의원 3명이 새로 창당한 민중연합당에 입당한다.유영갑 순천시의원과 백성호 광양시의원, 윤석현 화순군의원 등 3명은 3월 9일(수) 오전 11시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중연합당에 입당한다고 밝힌다. 3월 7일 공식 창당한 민중연합당은 ‘99%의 희망’을 기치로 서민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선다는 계획에 따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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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기자
2016.03.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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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원도심 균형 발전 제시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순천 원도심 균형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서 후보는 “순천 원도심 지역은 외곽중심의 개발로 인한 인구 감소로 지역경제 및 도심 활성화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이것은 순천의 도시 경쟁력 차원에서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하여 원도심 재개발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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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장신문
2016.03.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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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개소식 “순천, 3선 의원의 힘 필요하다”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5일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서 후보는 개소식을 찾은 지지자들 앞에서 각오를 다졌다. 서 후보는 “순천 역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3선국회의원의 강력한 뚝심과 리더십을 통한 국난 극복과 지역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제가 적임자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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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장신문
2016.03.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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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승, 율촌․해룡 산단 ‘신재생 에너지밸리’ 조성
구희승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율촌․해룡 산단에 신재생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순천시의 7대 핵심과제는 주로 생태 중심과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제조업 중심의 산업기반 및 대․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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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장신문
2016.03.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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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순천대 거점국립대 양성 공약 등 청년 공약 발표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지정 및 지원 등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인재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지역경제 낙후요인으로 지적되는 상황에서 김 후보는 “지역을 잘 아는 청년이 지역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지역인재양성의 기본이 되는 국립대학을 지원,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확대정책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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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장신문
2016.03.08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