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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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휴머니티 디자인 By 문화예술 컨텐츠 ‘사그락’
“두 발을 딛고 자유롭고 용감하게, 두려움 없이 사는 방법을 알고자 할 때 사람들이 명상과 마음 챙김에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죽은 후에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하는데 ‘지금 내 마음이 천국인가’ 질문해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죠.” 사그락
박경숙 마을활동가   2018-08-24
[IN순천∙순천인] 아버지의 벽돌집
아버지는 지금도 일을 하신다. 많이 배우지는 않으셨지만, 눈썰미가 좋으셔서 전기, 토목, 보일러 등 웬만한 기술자들이 하는 일들을 잘하셨다. 덕월동에서 오랫동안 고물상을 운영하셨는데, 작은 재료, 물건 하나 허투루 버리는 일이 없으셨다. 본인에게는 동
양현정   2018-06-22
[청소년 상담] 부모님이 자주 다투셔서 불안정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저는요...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지옥 같아요. 제 기분은 꼭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초조하고 불안해요. 정말로 집에 들어가는 게 싫어요.저희 부모님은 눈만 마주치면 싸움을 하세요. 자주 언성을 높이시고, 또 크게
조연용   2018-06-21
[IN순천∙순천인] 정근이 누나 선희 씨
정근이내 이름은 정근이다. 성은 없는 것 같다. 나의 기품 있는 외모에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지만 누나가 지어준 이름이다. 사실 친누나는 아니다. 나는 원래 고아인 것 같다. 언제부터 혼자 살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럭저럭 살고 있었다.우리 동
양현정   2018-06-01
[청소년 상담] 아이들이 괴롭혀요
저는요...학교에 가면 몇몇 아이들이 집중적으로 나만 놀리고 괴롭혀요.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날 가지고 놀리거나 장난을 치고, 어떨 땐 때리기도 해요. 내가 전학을 가버리든가, 그런 아이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학교 가는 게 너무 싫고
조연용   2018-05-31
[IN순천∙순천인] 내년에도 받고 싶은 선물
택배가 왔다.열어보니 구두다.둘째가 보낸 어버이날 선물인가보다. 5월 8일에 도착했으니 짐작만 할 뿐이다.‘엄마 사랑해요.’라고 짧게 카드라도 한 장 적어주지는…나는 아들이 둘이 있다. 큰아들은 어릴 때부터 곰살맞고 다정해서 어느 집 딸보
양현정 조합원   2018-05-17
[사람과사람] [인터뷰] 전남동부NCC 초대 회장 하늘씨앗교회 목사 최성진
“지역사회와 시대의 과제에 동참하겠다” ▶ 전남동부NCC를 창립하게 된 계기는?2017년 순천시 청소년노동인권조례를 반대하는 순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순기총) 소속 일부 목사들의 편향적인 주장과 집단행동(순천시청 앞 조례 반대 집회)이 지나치다는 생각
김현주 시민기자   2018-05-17
[청소년 상담] 아이가 상담을 거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요...안녕하세요. 저는 고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아이가 1년 전부터 학교를 무단결석하고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불량한 아이들과 어울려 다닙니다. 폭주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어울려 빈집털이를 하다가 경찰서에 연행된 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집주인
조연용   2018-05-17
[청소년 상담] 언어폭력이 심한 친구 때문에 힘들어요
저는요...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저 자신도 별로 여성스럽거나 얌전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약간은 거친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애들과는 친한 편은 아닙니다.얼마 전에 그런 친구 중의 한 명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게 되
조연용   2018-05-03
[IN순천∙순천인] 꿈꾸는 소녀 강수화
강수화 씨(35세)는 순천시 용당동이 고향이다. 3녀 중 장녀로 부모님은 맏이인 그를 지원하고 응원해주었다. 수화 씨는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기억에 남는 ‘피터팬’수화 씨가 어렸을 때 엄마는 계몽사에 다녔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박미경 시민기자   2018-05-03
[IN순천∙순천인] 맑은소리를 만드는 아이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아프리카 속담이라고도 하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속담이라고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언제부터인가 함께보다는 혼자 달리는 경주를 하고 있다. ‘누구보다 더! 누구보다 잘!’ 이 아닌 함께 이루어 가는 연습이 아쉽기만
양현정 조합원   2018-04-19
[청소년 상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면서 살빼는 약은 없나요?
저는요...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학기 초에 선배들이 주선한 미팅을 나갔는데 나온 남학생 중에 한 명이 저에게 “꽃돼지 왔다.” 그러는 거예요. 전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해서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어서 나와버렸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그렇게 살쪘다
조연용   2018-04-19
[청소년 상담] 우리 아들은 꿈도 목표도 없어요
저는요...저는 저는 고3 남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제 아이는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목표도 없는 아이 같습니다. 가고 싶은 학과도 없고 대학에 꼭 가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니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도 없고, 그
조연용   2018-04-05
[IN순천∙순천인] 아싸! 희망수산
내 친구 아무개는 깻잎소녀였다. 선생님께 절대 들키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특급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 중 앞머리를 안경에 붙여 고개를 약 5도 정도만 숙이고 간간히 선생님의 ‘알겠냐?’ 라는 질문에 ‘네에’라며 추임새까지 하는 기술은 나
양현정 조합원   2018-03-23
[청소년 상담] 아이들이 욕을 쉽게 하고, 너무 많이 해요
저는요...저는 요즘에 학교에 가는 것이 싫어요. 아이들이 너무 욕을 쉽게 하고 무척 거칠어요. 그리고 자기들이 쓰는 말을 쓰지 않으면 마치 혼자서 고상한 척 한다는 눈초리로 쳐다보거나 따돌리기까지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애들이 쓰는 욕을 일부러 함
조연용   2018-03-22
[청소년 상담] 친구들과 못 어울리고 학교도 적응을 잘 못하는 아들이 걱정입니다
저는요...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얼마 전부터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치르겠다며, 자퇴를 시켜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에도 며칠째 가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도 학교에 가
조연용   2018-03-08
[IN순천∙순천인] 나는 그곳에 있었다
지난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정농단의 우여곡절 끝에 개최한 대회라 준비과정부터 잡음이 많았지만 비교적 성공적인 대회였다. 올림픽이 끝나면 많은 스타가 탄생하는데 이번에는 한국컬링 선수들이 유행어
양현정 조합원   2018-03-08
[IN순천∙순천인] 고향 오는 길
설날이 다가오면 동짓날부터 목이 메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직 한 가지만 느껴졌다. 고향 냄새! 해 질 녘에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저녁연기가 그리웠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12시간을 채워야 순천에 도착하는 완행열차였지만, 그 기차를 탔다는 것만으로
양현정 조합원   2018-02-26
[청소년 상담] 인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요...고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아주 평범한 사람인 것 같아요. 가끔 모든 친구와 선생님에게도 관심이 집중되는 친구를 보면 아주 부럽습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저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는 것이 잘
조연용   2018-02-26
[IN순천∙순천인] 언제나 다섯 살 은비엄마
현주 씨에게는 은비와 은애 두 딸이 있다.첫째 은비는 자폐성 장애 1급이다. 은비는 건강하고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 날 유치원 담임 선생님이 전화를 했다.“은비 어머니! 은비가 소꿉놀이를 하지 않고 항상 혼자만 놀아요. 검사를 해보세요.” 현
양현정 조합원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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