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구희승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율촌․해룡 산단에 신재생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순천시의 7대 핵심과제는 주로 생태 중심과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제조업 중심의 산업기반 및 대․중소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다”며 공약 제시 이유를 설명했다.

 구 후보는 “전라남도는 도정의 새로운 2대 전략프로젝트로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제시한 ‘신재생 에너지밸리’ 조성 공약과 조화를 맞추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나주의 ‘빛가람 에너지벨리’가 산학연관 기업체 유치와 인력 양성이 중심이라면, ‘신재생 에너지밸리 타운’은 태양광 중심의 실증연구단지를 준공해 태양광 성능평가 및 시험인증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다양한 육성사업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과거 중앙행정 근무경험을 통한 산업계 인맥을 총 동원해 반드시 신재생 에너지밸리 조성 및 대․중소기업 유치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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