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정경험바탕 예산과 정책 이끌어 낼 것”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5일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서 후보는 개소식을 찾은 지지자들 앞에서 각오를 다졌다.

 서 후보는 “순천 역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3선국회의원의 강력한 뚝심과 리더십을 통한 국난 극복과 지역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제가 적임자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을 만들어낸 대선”을 치렀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을 선택해서 순천 시민과 함께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게 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궂은 날씨 가운데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개소식을 찾았다. 특히, 이날 축사를 했던 조보훈 전)전남도 정부부지사는 “서갑원 예비후보와 같이 여당, 야당으로 오가며 풍부한 국정경험을 가진 사람이 없다.”면서“이러한 경륜이 결국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예산과 정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