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유영갑, 광양 백성호, 화순 윤석현

전남에서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초의원 3명이 새로 창당한 민중연합당에 입당한다.

유영갑 순천시의원과 백성호 광양시의원, 윤석현 화순군의원 등 3명은 3월 9일(수) 오전 11시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중연합당에 입당한다고 밝힌다. 3월 7일 공식 창당한 민중연합당은 ‘99%의 희망’을 기치로 서민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선다는 계획에 따라 노동자추진위원회(비정규직철폐당)와 농민추진위원회(농민당), 학생추진위원회(흙수저당)가 힘을 모아 새 정당을 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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