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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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탐방] [인생라면] 아버지...
나의 고향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이다. 이사를 많이 다녔다. 시흥동과 독산동을 오갔었다. 초등학교 4·5학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독산동에 살던 때다. 겨울이었다. 부모님과 형과 나는 일요일에 산에 가기로 했다. 관악산이 가까워서 종종 갔었다. 근
박용하   2019-04-29
[사람과 사람] 30년 소방 경력, “이런 산불 처음, 전쟁 같았어요.”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청은 화재비상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에 있는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했다. 화재가 확산된 다음날 새벽 3시, 출동 가능한 인력의 3분의 1을 출동시키라는 지시가 순천소방서에도 떨어졌다.
임수연   2019-04-29
[사람과 사람] 30년 경력의 소방공무원도 처음 본 참혹했던 강원도 산불 현장
[인터뷰] 강원도 산불 지원출동한 순천소방서 서면119안전센터 문금식 팀장 “새벽 3시, 8시간을 달려 강원도에 도착했죠.”4월 4일 저녁 7시쯤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청은 화재비상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에 있는 가용
임수연   2019-04-19
[사람과사람] 통일트랙터 윤일권 추진위원장
2018년 한반도에는 남북정상들 만남으로 남북 평화통일과 민족 번영의 길을 열어가는 씨앗이 뿌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화통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통일 트랙터 품앗이 순천운동본부 윤일권집행위원장을 만났습니다. -편집자주- 안녕하십니까? 수고가
최미희 편집위원   2019-01-08
[사람과 사람] 정희 이야기
나이 들어가면서 그리운 것은 유년시절의 고향이다. 내 고향은 하루 두 번 여객선이 기착했던 나로도였다. 초등학교 다닐 때였다. 친구들과 나물을 캐러 언덕으로 올라가면 떠나는 여객선이 보였다. 뱃고동 소리를 흉내 내다가 밭도랑에 주저앉아 소리 내어 슬프
양현정   2019-01-08
[지난 연재물] 휴머니티 디자인 By 문화예술 컨텐츠 ‘사그락’
“두 발을 딛고 자유롭고 용감하게, 두려움 없이 사는 방법을 알고자 할 때 사람들이 명상과 마음 챙김에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죽은 후에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하는데 ‘지금 내 마음이 천국인가’ 질문해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죠.” 사그락
박경숙 마을활동가   2018-08-24
[지난 연재물] 아버지의 벽돌집
아버지는 지금도 일을 하신다. 많이 배우지는 않으셨지만, 눈썰미가 좋으셔서 전기, 토목, 보일러 등 웬만한 기술자들이 하는 일들을 잘하셨다. 덕월동에서 오랫동안 고물상을 운영하셨는데, 작은 재료, 물건 하나 허투루 버리는 일이 없으셨다. 본인에게는 동
양현정   2018-06-22
[지난 연재물] 부모님이 자주 다투셔서 불안정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저는요...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지옥 같아요. 제 기분은 꼭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초조하고 불안해요. 정말로 집에 들어가는 게 싫어요.저희 부모님은 눈만 마주치면 싸움을 하세요. 자주 언성을 높이시고, 또 크게
조연용   2018-06-21
[지난 연재물] 정근이 누나 선희 씨
정근이내 이름은 정근이다. 성은 없는 것 같다. 나의 기품 있는 외모에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지만 누나가 지어준 이름이다. 사실 친누나는 아니다. 나는 원래 고아인 것 같다. 언제부터 혼자 살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럭저럭 살고 있었다.우리 동
양현정   2018-06-01
[지난 연재물] 아이들이 괴롭혀요
저는요...학교에 가면 몇몇 아이들이 집중적으로 나만 놀리고 괴롭혀요.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날 가지고 놀리거나 장난을 치고, 어떨 땐 때리기도 해요. 내가 전학을 가버리든가, 그런 아이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학교 가는 게 너무 싫고
조연용   2018-05-31
[지난 연재물] 내년에도 받고 싶은 선물
택배가 왔다.열어보니 구두다.둘째가 보낸 어버이날 선물인가보다. 5월 8일에 도착했으니 짐작만 할 뿐이다.‘엄마 사랑해요.’라고 짧게 카드라도 한 장 적어주지는…나는 아들이 둘이 있다. 큰아들은 어릴 때부터 곰살맞고 다정해서 어느 집 딸보
양현정 조합원   2018-05-17
[사람과사람] [인터뷰] 전남동부NCC 초대 회장 하늘씨앗교회 목사 최성진
“지역사회와 시대의 과제에 동참하겠다” ▶ 전남동부NCC를 창립하게 된 계기는?2017년 순천시 청소년노동인권조례를 반대하는 순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순기총) 소속 일부 목사들의 편향적인 주장과 집단행동(순천시청 앞 조례 반대 집회)이 지나치다는 생각
김현주 시민기자   2018-05-17
[지난 연재물] 아이가 상담을 거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요...안녕하세요. 저는 고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아이가 1년 전부터 학교를 무단결석하고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불량한 아이들과 어울려 다닙니다. 폭주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어울려 빈집털이를 하다가 경찰서에 연행된 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집주인
조연용   2018-05-17
[지난 연재물] 언어폭력이 심한 친구 때문에 힘들어요
저는요...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저 자신도 별로 여성스럽거나 얌전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약간은 거친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애들과는 친한 편은 아닙니다.얼마 전에 그런 친구 중의 한 명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게 되
조연용   2018-05-03
[지난 연재물] 꿈꾸는 소녀 강수화
강수화 씨(35세)는 순천시 용당동이 고향이다. 3녀 중 장녀로 부모님은 맏이인 그를 지원하고 응원해주었다. 수화 씨는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기억에 남는 ‘피터팬’수화 씨가 어렸을 때 엄마는 계몽사에 다녔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박미경 시민기자   2018-05-03
[지난 연재물] 맑은소리를 만드는 아이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아프리카 속담이라고도 하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속담이라고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언제부터인가 함께보다는 혼자 달리는 경주를 하고 있다. ‘누구보다 더! 누구보다 잘!’ 이 아닌 함께 이루어 가는 연습이 아쉽기만
양현정 조합원   2018-04-19
[지난 연재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면서 살빼는 약은 없나요?
저는요...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학기 초에 선배들이 주선한 미팅을 나갔는데 나온 남학생 중에 한 명이 저에게 “꽃돼지 왔다.” 그러는 거예요. 전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해서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어서 나와버렸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그렇게 살쪘다
조연용   2018-04-19
[지난 연재물] 우리 아들은 꿈도 목표도 없어요
저는요...저는 저는 고3 남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제 아이는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목표도 없는 아이 같습니다. 가고 싶은 학과도 없고 대학에 꼭 가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니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도 없고, 그
조연용   2018-04-05
[지난 연재물] 아싸! 희망수산
내 친구 아무개는 깻잎소녀였다. 선생님께 절대 들키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특급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 중 앞머리를 안경에 붙여 고개를 약 5도 정도만 숙이고 간간히 선생님의 ‘알겠냐?’ 라는 질문에 ‘네에’라며 추임새까지 하는 기술은 나
양현정 조합원   2018-03-23
[지난 연재물] 아이들이 욕을 쉽게 하고, 너무 많이 해요
저는요...저는 요즘에 학교에 가는 것이 싫어요. 아이들이 너무 욕을 쉽게 하고 무척 거칠어요. 그리고 자기들이 쓰는 말을 쓰지 않으면 마치 혼자서 고상한 척 한다는 눈초리로 쳐다보거나 따돌리기까지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애들이 쓰는 욕을 일부러 함
조연용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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