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 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가 7일 자산재분배 4대정책, 불평등해소 5대공약, 꿈의도시 순천 6대비전, 지역발전 7대정책등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자산재분배 정책에서 부자감세 원상복구, 대출금리 원가공시, 법정 최고금리 15% 상한제 등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순천 비전으로 ‘중입자가속기’ 유치로 의료서비스 거점도시화, 황금백화점을 활용한 청소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활성화, 국가정원 인근에 대형 리조트 유치로 머무르는 관광도시 등을 내걸었다.지역발전으로는 아랫장, 웃장, 역전장의 시설 현대화가 꼽혔다. 이 예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인 손훈모, 김문수 예비후보의 공명선거 협약식이 6일 열렸다.이날 협약식은 두 경선 후보 간의 공세수위가 한창 높아져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열려 관심이 모아졌다.두 후보 캠프에서는 협약식까지 개최된 상황에서 상대 후보 움직임을 지켜보자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거짓 선동이나 흑색선전이 난무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는 중 어떤 후보가 20% 감점되고 어떤 후보는 20% 가점된다는 내용과 어떤 후보는 부정선거법위반으로 벌금형을
여순10·19사건 진상보고서 작성기획단이 결정한 진상조사 과제가 편향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여순사건 진상조사기획단 역사왜곡날조 비상대책위는 6일 성명을 내고 기획단의 진상조사 과제가 반란과 공산주의 혁명으로 여순사건의 성격을 정하고 민간인 학살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보고서를 작성할 의도가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비대위는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명예회복이나 위령사업도 의미가 없다”며 “여순사건위원회는 여순사건 역사 왜곡을 당장 멈추고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기획단을 즉각 해체, 재구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진상조사 과제
순천시의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은 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소병철 국회의원의 기자회견에서 있었던 개인의 동의 없는 사적 정보 공개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김 의원은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에는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지 못한다고 하였고, 다수의 판례에서도 상대방의 동의 없는 녹음은 불법이라고 일관되게 판결하고 있다며, “개인과의 대화를 법으로 보장하여 의사 표현의 자유를 극대화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꼬집었다.이어
22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순천지역 선거판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내 경선 물밑 싸움이 치열하다. 민주당 후보에 맞설 대항마가 없다는 인식이 팽배한 나머지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사활을 걸고 있다.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국민참여경선에 맞춰 권리당원과 지지세력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 예비후보측은 그동안 권리당원 지지층이 얇다는 점을 의식하고 경선 결정이 나기 전부터 권리당원 포섭에 공을 들였다.손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경선에서 우세한 득표를 할 정도의 권리당원을 확보한 상태이다”고 말했다. 이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순천시의 관권선거 고발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이례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경찰은 29일 현재 고발인 조사를 거의 마무리하고 피고발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의 이같은 고발인 조사는 일반적인 조사 속도에 비춰볼 때 매우 빠른 것으로 평가돼 고발 사건 관계자들도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경찰의 수사가 이처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점은 보기드문 현상이다”고 말했다. 노 시장을 직접 겨냥한 고발건은 지난 21일 노 시장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글이 빌미를 제공했다. 고
순천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가 무위로 끝나 지역민의 성토가 빗발치고 있다.여야가 29일 일궈낸 합의안에 따르면 전남 등 5곳이 특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순천은 현행대로 선거구가 유지된다. 지역민의 염원인 분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당초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원안에는 253개 지역구 수 범위내에서 13만6600명 이상 27만3200명 이하의 인구 범위를 적용, 5개 시도 내 구역조정과 15개 자치구,시,군 내 경계조정이 제시됐었다.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예비후보는 "전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순천이 이번에도 선거구 획정의
22대 총선 강력한 주자였던 소병철 국회의원이 순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각각의 예비후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소 의원의 불출마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순천 정치문화 개선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손 예비후보는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정원박람회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누구보다 많은 성과를 이룬 소 의원의 갑작스런 불출마 소식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그간 스스로 감내한 분열과 대립, 반목의 증거들을 목도하고 함께 분노했다”고 공감을 표했다.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
소병철 국회의원이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의 불출마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소 의원은 우선 신성식 예비후보와의 경선 거부를 가장 큰 이유로 내세웠다. 소 의원은 “아무리 선거구도라지만 제가 평생 지켜온 자존심을 모멸감으로 산산조각 내면서,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상대와 경선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소 의원은 신 예비후보에 대해 “모시던 상사라는 이유로 윤석열 징계에서 기권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씨를 고소했던 정 모씨를 거꾸로 무고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람이다”며 “근래에 추미애 전장관이
순천지역 안전지수가 평균 중간 이하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가 최근 공표한 2023년 지역 안전지수에 따르면 순천은 교통사고 4등급, 화재 4등급, 범죄 4등급, 생활안전 3등급, 자살 2등급, 감염병 3등급으로 집계됐다.순천지역 안전지수는 자살 분야만 전년보다 1단계 상승했다.이같은 평가는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등 6개 분야의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화재분야에서 전년도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한 광주의 경우 동절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초고층건물 화재발생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
순천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가 거의 확정적이다.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원안 그대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거쳐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된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이후 “더 이상 여당과의 협상 여지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당내에서 여러 고민을 했지만 저희는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원칙을 지키면서 가자는 취지로 선관위 획정안을 원안대로 받자고 제안한 것이고 어제 통보한 것이다”고 말했다.
인간미가 넘쳤다. 날카로운 눈매는 푸근한 웃음에 덮혀 차라리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아니나다를까.순천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국승인 총경은 취임 일성으로 유대관계를 내걸었다.“순천경찰서는 1급서로 시설 및 환경이 최상급이지만 직무 성과만족도나 시민만족도, 체감안전도 등은 좀 뒤쳐진 면이 있는 것 같다”며 “이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직원들 사이는 물론 시민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다질 생각이다”고 국 서장은 말했다.순천지역의 민감한 문제를 파악한 국 서장에게는 역시 선량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22일, 이성수 순천곡성구례갑 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민주개혁진보연합이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는 한편 진보당에게는 원내 진출의 폭을 넓힐 선거전략이라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현재 전주시을 지역구의 강성희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이번 연합을 통해 원내에 4명의 진보당 의원이 진출할 수있는 기회”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4·10 총선에 공동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낼 비례연합정당으로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을 다음 달 3일에 창당한다.비례대표 후보 명부는 30번까지 작성하되, 연합정당의 비
순천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 여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오는 26일 순천 선거구 분구에 대한 여야 합의가 이뤄진 뒤 27일 정개특위에서 결정, 28일 법사위에서 처리되는 일정이 예정되고 있다.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김문수 예비후보는 순천 선거구 분구에 대한 민주당 내에서의 합의가 곧 여야 합의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민주당내에서도 전남지역의 국회의원들의 합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소병철 예비후보도 22일 기자회견에서 “순천 선거구 분구가 성사될 경우 동부권 의석 수가 1석이 늘고 서부권 의석 수는 1석이 줄어들
노관규 순천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소병철 예비후보에 따르면 노 시장은 21일 오후 7시 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시대 새인물 새바람을 내세우며 혜성처럼 나타난 신성식 후보가 왜 압도적 지지를 받는지도 분석해서 대책을 세우는 게 당연한 일일 겁니다”라고 올렸다.노 시장은 또 “낙하산으로 공천되서 4년동안 국회의원을 지내고도 지지율 20% 이쪽저쪽인 소병철 후보나 민주당, 국민의당, 민생당, 무소속등을 전전하며 선거때만 되면 출마하고도 지지율 15% 이쪽저쪽인 손훈모 후보의 절박함은 모르는 바 아닙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후보에 대한 관권선거 의혹제기와 고발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노 시장은 “순천시는 어떠한 경우에도 관변단체나 공무원등을 동원해 이번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음을 밝힌다”며 “최근 보도된 관권선거 의혹제기와 고발에 대해 심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노 시장은 “일부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단체와 현직통장이 선거운동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는데 집단적인 행동인지 개인의 일탈인 지 뻔히 알 수 있는 내용인데도 신종 관권선거 운운하는 행위는 비열한 행태다”고 말했다.노 시장은
순천시민단체가 순천시 민간 위탁 공공시설 대량 해고 실직 사태와 관련 시정 정책토론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환경운동연합, YMCA 등 시민단체는 21일 YMC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년째 반복되고 있는 순천시 민간 위탁 공공시설 대량 해고 사태에 대해 제도적 방지 방안을 마련코자 순천시와의 시정 정책토론회를 촉구했다.시민단체는 이를 위해 우선 순천시정 정책토론 청구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시민단체는 온라인 서명운동과 함께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시민단체는 “세금으로
제22대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순천지역 선거운동이 혼탁해지고 있다. 특히 관권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예비후보자들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예비후보 소병철, 손훈모 캠프는 2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신성식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한 모 자원봉사센터장과 모 현직통장을 전남경찰청에 고발했다.소병철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전,현직 공무원들과 순천시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는 단체들을 이용한 총선 개입 정황이 포착됐다. 순천시 보조금을 받는 단체가 구성원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구체적인 내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특정 캠프에서 벌어진 「공직선거법」 위반 등 불법행위 의혹과 관련하여, 손훈모‧소병철 예비후보는 전라남도경찰청에 합동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전남도경에 접수된 고발장에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이 금지된 현직 통장의 부정선거운동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순천시의 보조금을 받는 특정 단체가 회원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신성식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원이 직무상 행위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부정선거운동을 저지른 정황도 고발장에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소병철 후보는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성식 예비후보에게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녹취록 오보사건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14일 해임처분을 내렸다.해임은 징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퇴직 후 3년간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게된다. 총선에 출마하거나 공무원 연금 수령에는 제약이 없다.신 예비후보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재직 중이었던 2020년 6월 경 한동훈 당시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기자와의 대화내용이라며 KBS 기자들에게 허위사실을 알린 혐의로 기소돼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중이다.신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