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예비후보는 등록 지연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예비후보들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섰다. 3월 6일 오전 현재 민주평화당후보로는 윤옥담(64), 바른미래당 후보로 이일출(62)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한 상태다. 무소속으로는 최낙원(49)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없었다. 민주당의 강화된 공천심사 기준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 소속 시의원들의 전언이다. 이들은 3월 6일 범죄경력조회를 끝으로 예비후보 선정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후보군 가운데는 현직 시의원인 이창용(68) 민주평화당 후보가 등록 첫날인 3월 2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