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 시민언론 네트워크 = 광양시민신문 / 신장환 기자】지역 주간신문인 광양신문 이성훈 편집국장이 광양참여연대(상임대표 김윤필)로부터 바른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이성훈 국장은 지난 3일 중마동 ‘더 허브’에서 열린 광양참여연대 정기총회 및 대표ㆍ감사 이ㆍ취임식에서 적극적 취재활동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바른 언론문화 정착을 위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 국장은 “시민단체에서 주는 상이어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정론의 언론인으로서 더욱 정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국장은 “취재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광양참여연대와 지역 시민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언론에 종사하는 기자들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훈 국장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광주드림 스포츠 기자를 거쳐 2005년 1월 광양신문에 입사, 취재부장을 거쳐 2013년부터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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