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어버이날이면 더욱 외로워질 수 있는 요즘, 객지에 나간 자녀들을 대신해 마을 청년회에서 준비한 이벤트가 지나가던 이의 눈길을 끌어 그 훈훈함을 카메라에 담았다. 순천 별량면 척동마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마을 잔치를 열고 집집마다 대문 문패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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