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등의 여파로 여수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계속 줄어들자 지자체들이 항공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승객 감소에 따른 항공사 손실액을 지원해 공항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다. 2011년 10월 전라선의 익산과 여수 간 철도가 복선전철화 되면서 전라선에도 고속철도(KTX)가 투입되었다. 종전 용산~여수엑스포 간 새마을호 운행시간이 5시간 18분이었는데,
구희승 예비후보가 4일(목) 전남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의 당 소속으로 제20대 총선 순천, 곡성 지역구 예비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구 예비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극단적인 경제 양극화와 청년실업, 가계 부채 등으로 경제적 위기가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설 명절과 대보름을 전후하여 불법 선거운동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회근)는 입후보 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등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적극적인 예방·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국회의원이나 예비후보자, 입후보 예
벌교갯벌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라남도는 1월 28일(목) 벌교갯벌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갯벌 중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보성 벌교읍 장도리와 장암리, 대포리 일대 해면 23㎢의 벌교갯벌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2014년 12월 타당성조사를 마친 이후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어촌계, 이장단 등을 대
올해 호남권 철도 건설에 4811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2016년 호남권 철도 건설사업에 모두 4811억 원을 투입하고,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재정을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공단 호남본부의 2016년도 주요사업은 올해 완공할 예정인 진주와 광양 간 철도 복선화 사업에 917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선일 예비후보가 자신의 후원회 회장에 순천대 김준선(사진)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선일 예비후보 후원회는 2월 1일(월) 김선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회의를 갖고 후원회장에 김준선 순천대학교 교수, 회계책임자에 김태호 회계사를 선임했다. 그리고 2월 2일(화) 김선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순천시의 인구 증가는 미미한 데 반해 승용차는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2015년 말 기준 순천시 인구와 승용차 등록 현황을 보면 5년 전과 비교해 사람은 2.25% 늘어난 반면, 승용차는 무려 25.03%나 늘었다. 순천시 허가민원과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28만 595명이다. 순천시에 주민 등록한 인구 27만 8765명과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28일(목) 오전 11시 새누리당 이정현국회의원 사무실 앞 에서 노동법개악을 강행하는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는 민점기 민주노총 전남지역 본부장과, 이성수 민주민생 전남행동 대표를 포함 전남대표 10여명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참석 했다.1월 22일 정부가 ‘공정인사 지침’과 ‘취업규칙 지침’이라는 노동관련 양대지침을
27일 오전 11시 순천시청 정문 앞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번 기자회견에는 전남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 전남연맹, 전국여성 농민회 총연합 광주전남연합, 민주민생 전남행동, 광주전남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전남교육희망연대, 6.15 공동위원회 전남본부, 정의당, 전남도당, 노동당 전남도당이 함께했다.
4ᆞ1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선거구조차 확정되지 않고, 잇따른 신당 창당 움직임으로 선거 구도도 오리무중이지만 손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 현재 1월 19일 현재 순천ᆞ곡성선거구에는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김선일(부대변인), 노관규(전 순천시장), 고재경(정책위 부의장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고, 야권의 분화가 계속되면서 선거 판세도 안개 속을 걷듯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먼저 선거구 획정이다. 선거구 획정은 지난해 말까지 확정했어야 하지만 새누리당이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을 끝까지 반대하고 나서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국회의원이 지난 11일(월) 순천에서 초청강연회를 열고,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지난 1월 10일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후 첫 지방 방문지를 순천으로 택한 것이다.안철수 의원의 이번 강연은 안철수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내일포럼 전남(상임대표 구희승 변호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오후 4시에 순천에코그라드호텔 4층 대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주도하는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구희승 변호사가 올 4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구희승(사진) 변호사는 지난 11일(월) 자신이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내일포럼 전남’에서 주최한 안철수 의원 초청강연회에 참석한 이후 12일 오후 순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구희승 예비후보는 기자
국정교과서와 관련한 막말발언을 한 이정현 국회의원을 검찰에 고발해 관심을 모았던 손훈모 변호사가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당’에 참여키로 했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손훈모 예비후보는 지난 12일(화) 오전 10시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주도하는 ‘국민의당’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손훈모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4년 7월 재․보궐선거에서 야당 후보들이 서로 불신하고 비난하며 시민들의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요구를 외면해 결국 새누리당에게 국회의원직을 내주는 초유의 사
국회의원 총선을 100일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국회의원이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1월 10일(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김광진 의원의 의정보고회장은 많은 지역 유권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김광진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국회의원 연금 폐지와 북한 병사의 노크 귀순, 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 대선 개입,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무소속 박상욱 예비후보가 지난 8일(금) 저녁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700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다. 박상욱 예비후보의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인 서갑원 전 의원과 고재경 예비후보, 그리고 ‘국민의당’에 참여할 예정인 손훈모 예비후보가 각각 참석
전라남도의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진압에 투입되는 경우보다 구조에 투입되는 경우가 38배나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조 활동도 벌집 제거나 동물구조 등 긴급하지 않은 구조 활동 비율이 4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 7일(목) 2015년 한 해 동안 전라남도소방본부의 출동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15년 한 해 동안
순천시의회 허유인(도시건설위원장) 의원이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사항 이행 정도와 주민 소통 등을 심사․평가하여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허유인 의원은 지난 1월 7일(
2015년 말 기준으로 전라남도 인구가 190만 8996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라남도 인구는 그동안 꾸준히 줄어들고 있었는데, 지난해는 나주혁신도시의 영향으로 18년 만에 처음으로 3216명이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남도는 광주광역시와 분리된 1986년 이후 30년 동안 인구가 꾸준히 줄었다. 1991년에 234만 명이었던 인구가 꾸준히 줄어들다가
지난달 이정현 의원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했던 손훈모 변호사가 내년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 16일(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손훈모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가 대한민국 미래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그저 동네 국회의원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새로운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