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4주년이 다가옵니다.자유와 평등,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요즘입니다.삼일절을 맞아 순천 시내에 있는 독립운동가 관련지를 찾아가 보면 어떨까요?학병으로 끌려갔다가 탈출하여 광복군이 되었던 분, 나어린 소녀로서 유학 중에 만세 시위에 앞장섰던 학생들, 사회운동에 앞장섰으나 서훈을 받지 못한 사회주의 운동가,3.1독립선언서를 입수하여 읍내 관청 앞에 붙이고 다녔던 간 큰 애국지사 등 그들의 자취를 함께 찾아봅시다.모일 때 ; 3월 1일 (수) 오후 2시 30분 (약 3시간 예정) 모일 곳 ; 남문다리 옆 박항래 흉상 앞
안녕하세요?얼마 전에 식당에 갔습니다. 요즘 밥 한 끼 먹으려면 1만 원은 예사죠. 불과 1~2년 사이에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식당은 예전 가격과 같은 겁니다. 다른 식당들은 적게는 1천 원부터 많으면 20~30%를 올려 받고 있는데요. 반찬 개수가 줄지 않고 그대로고, 음식 맛도 예전과 같았습니다. 남들 다 올리고 여러 식자재도 올랐을 텐데 여긴 왜 안 올렸을까 궁금했습니다.사장님은 별걸 다 묻는다는 표정으로 지나가듯 말씀하시더군요. "우리 집에 오는 사람들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 월급이 그만큼 오르지 않았고
새 봄을 맞아 집안 청소도 겸해 창고와 곳곳의 수납공간을 정리해보시면 어떨까요?가끔 물건이 있는데도 어디에 뒀는지 찾지 못해서 같은 물건을 또 구입할 때가 있습니다. 필요해서 구입했지만 더 이상 쓸 일이 없어진 물건도 있습니다. 혹은 다른 물건으로 처리할 수 있어서 필요하지 않은데도 비슷한 기능의 물건을 또 구입할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 쓰지도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