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이 직접 동참 릴레이 전개, 유관기관으로 3대 시민운동 번져

[순천시청 보도자료 - 자치혁신과]

 

순천시(시장 허석)가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 형성과 좋은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3대 시민운동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대 시민운동’은 ‘순천 방문의 해 붐-up’,‘미‧인(미소+인사)’, ‘일회용품 쓰레기 zero’ 운동으로 살고 싶은 도시 순천을 만드는 지역사랑운동이다.

 

특히, ‘미‧인 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유관 기관장 릴레이 운동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노재호 경찰서장, 김종필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장 등 10명의 기관장들이 릴레이 운동을 전개했고 지난 9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김신환 순천광양여수지사장이 11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김신환 지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회천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장을 지명하면서 “작은 운동이라도 시민 한 명 한 명이 함께 한다면 눈에 보이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며 “주인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시민들로부터 접수받아 매월 ‘이달의 순천미‧인’을 선발해 인증패와 순천사랑상품권(20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자치혁신과(061-749-55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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