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도 관광지와 공공시설을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 앱 ‘모바일 순천 시민카드’가 시행된다.

 

모바일 순천 시민카드는 관외자 배제로 우리시 주민등록 갖기 운동과 연계하는 사업이며, 순천시의 관광지와 공공시설에서 회원인증과 할인이 가능하다. 현재 국가정원 등 5개소, 도서관 8개소, 체육시설 2개소, 장난감도서관 2개소 총 17개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 구축 후 이용시설이 확대될 예정이다.

 

총 3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 사업은 오는 6월에서 10월 중,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험 운영하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2018년 12월부터 모바일 서울 시민카드를 시행·운영 중이다.

임수연 기자

[붙임] 모바일 서울 시민카드

(사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http://news.seoul.go.kr/gov/archives/50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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