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플라스틱팀 캠페인 >
지난 11월 4일 갈대축제가 열리는 순천만습지에서 <노플라스틱팀>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플라스틱은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 배출하자고 호소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단발적인 행사에 머물지 않고 플라스틱에 대한 공부를 같이한 후, 1주일간 집에서 버려지는 비닐을 수집하는 등 노플라스틱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번 노플라스틱팀 캠페인은 순천광장신문과 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정우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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