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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명예회복을 위한 ‘여순10·19 특별법 제정’ 활동 본격화‘여순10·19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 순천역 광장 캠프 운영
청와대 20만명 국민청원운동, 10월 20일 범국민띠잇기 등
김현주 편집위원  |  khj@agor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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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8.09.05  1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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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여순10·19 특별법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여순10·19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는 9월 4일 오후 2시 30분 순천역 광장에서 여순10·19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여순10·19 관련 유족회,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를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여순10·19 특별법 제정에 대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순천여고 박병섭 선생님과 역사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여순10·19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는 “‘여순10·19항쟁’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의 출발점은 ‘여순10·19특별법’의 제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오늘 9월 4일 범국민연대 캠프 개소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2개월 여간 순천역 광장에서 캠프를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채열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소장은 “2개월동안 캠프를 운영하면서 특별법 제정 범국민 홍보활동과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국회를 찾아 국방위 등과 교섭을 펼치며, 국회 주관 학술 행사를 추진하는 등 ‘여순10·19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순10·19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는 10월에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서명운동을 목표로 30일간 서명조직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순천·광양·보성·벌교·구례 등 동부 6군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10월 20일 ‘범국민적인 상생과 평화를 위한 띠잇기’를 진행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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