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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통신-서면] 제1회 구랑실 주민의 날
김경로  |  webmaster@agor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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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호] 승인 2018.05.03  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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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편집자 주


제1회 구랑실 주민의 날
제8회 구랑실 경로 잔치

 3백여 주민 모여 시종 화기애애, 성과 좋아 매년 열기로

서면 서천변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10시부터 구상교회(김선우 목사) 운동장에서 구랑실 발전위원회(회장 남대식)와 행사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이월용, 김선우), 이장단, 부녀회, 청년회, 구상초등학교 동문회, 구상교회의 도움으로 300여명의 주민을 모시고 유명가수 초청 공연과 줄다리기, 윷놀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민 경로잔치가 열렸다.

   
 

순천시장과 시의원, 소방서장 등 많은 기관장들과 관내 업체대표들이 참석해 축사로 행사를 격려해 주셨다. 멀리 고흥군 동강 세곡교회 목사는 마을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친목을 다지며 화기애애하게 협동 단결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아 사진 촬영도 하면서 벤치마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4월 21일 보신각 식당에서 가진 평가회에서는 노인 위안과 주민화합을 다지기 위해 계속해서 매년 4월 둘째 주 토요일에 이 행사를 열도록 결정했다.

우리 구랑실 마을은 2개의 법정리와 6개 자연 마을(구상리-구상, 세동, 마륜, 흥대리-흥대, 연동, 학동)로 이뤄진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구랑실이란 지명의 유래는 『호구총수』,『한국지명총람』,『승주향리지』에는 늑곡(勒谷)으로 부르다가 ‘굴레안실’, ‘구랑실’로 변했다고 한다.
 

   
 

구상이라는 이름은 구상천의 거북바위 위에 있는 마을이라고 구상(龜上)이라고 썼는데 일본 제국이 구상(九上)으로 적었다고 한다. 마을 북쪽에는 전남 동부 6개 시군에서 가장 청정계곡으로 알려진 ‘안골’ 계곡이 있는데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휴식을 즐기고 간다. 점차 귀농 귀촌하는 주민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인근 용계산 휴양림개발사업계획(투자비 총액 1,500억 원)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숲 체험시설과 숙박 펜션, 목공체험장, 원예치유림 등이 조성되어 ‘생태와 정원의 도시’ 순천시뿐 아니라 관광체험마을로의 발전과 환경 개선 및 주민 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김경로 연동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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