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년정책연대가 20일 저전동 궁전웨딩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열었다.
이 단체는 청년 정책 수립, 참여기회 보장, 연대를 통한 권익 증진을 기치로 순천, 여수, 광양의 청년들이 연합해 만들었다.

창립식에는 순천시에서 임종기 순천시 의장, 허석 설화연구소장, 이복남 시의원, 최미희 전 시의원이 참석했다. 여수에서 박성미 시의원, 송재향 전 시의원, 김민곤 전 도의원, 강용주 전 시의원이, 광양에서 광양청년정책연구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진영 상임대표는 “수평적인 관계, 건강한 정책 수립, 좋은 정책을 위해 연대하고,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청년 참석자들이 창립식을 기념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