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가 책의 마지막장을 가리고 있다.
한 두 권만 그런 게 아니다.
한 도서관 도서만 그런 게 아니다.
'도서관 도시, 순천'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다.
 

 


글. 사진: 임경환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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