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량 화포 일출

AI 확산을 걱정해 순천만습지 운영을 잠정폐쇄한 순천시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매년 열리는 해룡면 와온 해넘이 행사와 별량면 화포 해맞이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다.

지난 12월 19일부터 순천만습지를 잠정폐쇄한 순천시는 별량면 화포마을 해맞이와 해룡면 와온의 해넘이 행사는 철새가 서식하는 해변 지역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AI 전파 우려를 없애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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