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이 전립선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변 배출을 쉽게 할 수 있다.
2. 부드러운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에 앉으며, 오랜 시간 앉아있지 않는다.
3. 물을 많이 마시고,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4. 자전거를 장시간 타는 것은 좋지 않다.
5. 좌욕 : 35~40도 안팎의 따뜻한 물에 몸을 배꼽까지 담그고 하루 10~20분 정도씩 좌욕을 하면 전립선 근육의 이완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땀을 내는 것은 체질에 따라 좋지 않을 수 있다.
6. 온열 찜질: 아랫배를 따뜻하게 찜질하여 회음부 근육을 풀어주는 것으로 통증이 있을 때 더욱 좋다.
7. 약물 복용: 아트로핀, 항히스타민제, 근이완제, 베타-아드레날린 차단제, 칼슘 차단제 등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순천민들레하나한의원 원장 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