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바 있는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허유인 의원(사진, 재선)이 지난 2012년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 번 2015년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유인 시의원이 지난 2012년에 이어 올해도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21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측은 약속대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 중 허유인 의원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순천시의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허유인 의원은 “정치인 특히 의원들이 사기꾼이라고 욕먹는 현실에서 이번 약속대상은 전국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의원이 유권자에 한 약속인 공약의 이행 정도를 평가하여 주는 상으로서 의원으로써 가장 받고 싶은 상인데, 2012년에 이어 또 다시 이렇게 선정되어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또 "이 모든 것은 덕연동, 조곡동 주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나아가 순천시민들의 격려와 사랑 덕분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한편,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제공: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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