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메이트 승주CC는 지난 5일 사회공헌활동 ‘1% 나눔사업’의 일환로 전남지역 골프 꿈나무들에게 후원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승주CC 클럽하우스 2층 단체실에서 순천시 관계자, 수상자 본인과 가족, 그리고 승주CC 임직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 후원증서 전달,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후원 내용은 순천지역 골프 꿈나무로 확정된 선수에게는 1년간 정회원 자격을 부여해 라운딩과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주)포스메이트의 사회공헌활동과 관련, “앞으로 승주CC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골프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여러 종목 체육 꿈나무에게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1%나눔사업’과 같은 뜻 깊은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주CC는 사회공헌 활동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골프꿈나무 육성 후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순천시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