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

상사면에 위치한 선암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8일 개원식에 축하 화환대신 받은 백미56포(560kg)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상사면에 기증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 받은 상사면(면장 문운기) “기증해 주신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보내 주신분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행복을 나눠 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사면은 기증받은 쌀을 지난 23일까지 저소득 가정 56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선암 요양병원 관계자는 “최상의 고객만족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 말했다.

출처: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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