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 시민언론 네트워크 = 여수넷통 】여수시가 호남고속철도 정식 개통을 맞아 열차 이용객 환영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승옥 여수부시장(사진 맨 왼쪽)은 2일 오전 7시5분 서울 용산에서 출발해 10시6분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한 KTX 703 열차의 첫 번째 이용 고객인 김성진 씨(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에게 20만원 상당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환영 꽃다발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기념하고 열차 이용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취타대 환영 공연과 함께 달걀, 요구르트 등 다과와 가래떡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