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상식 통하는 세상을 꿈꾸며’

지난 3월 17일 순천기적의도서관에 세월호를 기억하는 아가들과 엄마들이 모여 ‘세월호 타일 벽화 그리기’를 시행하였다. 세월호를 구하는 아이언맨을 그린 아들, 하늘이 눈물을 흘린다는 딸, 아이들에게도 작년 한해 세월호 기억은 선명히 남아 있는 것 같다.

이런 아이들에게 엄마는 세월호를 기억하며 ‘기본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소망의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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