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새마을부녀회 신임 회장으로 백영자 전 도사동부녀회장이 취임하였다.
순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 3일(화) 탑웨딩홀에서 유봉례 회장 이임식과 백영자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 1월 임기를 시작한 유봉례 회장은 지난 1월 14일에 임기가 끝났다. 유 회장은 지난 2013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비롯해 남도음식 시식회를 진행하는 등 3년 동안 순천시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왔다.
지난 1월 14일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임된 뒤 2월 3일 취임식을 갖게 된 백영자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시민 뜻을 하나로 모으는 새마을운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관 기자
leejk@v996.ndsoft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