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지면 구성을 개편합니다. 먼저 계층별 세대별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광장시론은 2명, 광장칼럼은 5명 씩 각각 관련분야 전문가로 필진을 보강하였습니다. 

순천을 넘어 생활권이 밀접한 광양과 여수지역은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고, 공동의 의제가 많은 만큼 세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듣기 위한 칼럼 ‘더불어 생각하며’를 신설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매주 또는 격주 주기로 다양한 연재지면을 새로 꾸밉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협동조합 신문으로서 지역 주민의 관심사를 순천광장신문에 반영하고, 여론의 다양성을 보장하며, 지역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순천광장신문의 새로운 지면 구성은 1월 28일 발행되는 신문부터 반영됩니다.  <편집국>

광/장/시/론

광/장/칼/럼

더불어생각하며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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