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컴퓨터교육과 및 환경융합예술학과 전영국 교수가 순천만의  흑두루미를 주제로 한 융합형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여 개인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순천만 흑두루미와 시민들이 건강하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이번 ‘흑두루미 아프지 마’ 공연은 12월 28일에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4시와 6시에 두 차례 공연을 할 예정이다.

순천대학교 전영국 교수가 순천만의  흑두루미를 주제로 한 융합형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이번 ‘흑두루미 아프지 마’ 공연은 12월 28일에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4시와 6시에 두 차례 공연을 할 예정이다.
순천대학교 전영국 교수가 순천만의  흑두루미를 주제로 한 융합형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이번 ‘흑두루미 아프지 마’ 공연은 12월 28일에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4시와 6시에 두 차례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전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이번 공연은 1, 2, 3부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만 흑두루미 사진(서근석 작가), 다례 퍼포먼스(임언정), 흑두루미 그림 영상, 애니메이션, 3D 모델링 흑두루미 캐릭터 등 외에 콜라보하는 배우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전 교수는 지난 11월 28일 고흥문화회관 소극장(송순섭실)에서 백양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게와 두루미’이야기를 춤과 연극으로 선 보인바 있다. 그 외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서 3D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한 순천만 두루미춤 공연 영상을 창작하여 이번 공연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하여 전영국 교수는 “이번 흑두루미춤 융합공연이 향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더불어 전국 순회 공연의 장을 넓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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