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동 순천병원 앞 스토리 하우스 빵집(대표-이복순)이 문을 열었어요. 처음에는 상담실로 운영하려고 수익사업 차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많은 꿈을 품고 있답니다.

첫째로는 순천에서 생산되는 우리밀을 브랜드화한 빵을 만들고 싶고요.  둘째는 돈을 좀 벌면 우리밀 제분소도 차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천의 상징 짱뚱어 빵을 상품화하는 일도 하고 싶다는 야무진 꿈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리 밀의 확대, 보급을 위해 많이 찾아주세요. 프랑스 풍의 부드러움에 저설탕, 저소금으로 만든 100% 우리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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