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용했다. 그 누구에게도 무엇 때문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촉촉한 눈을 가졌다. 그게 조용한 울음이었는지는 이제 묻지 못한다. 순천광장신문 고 김학수 기자, 잘 가시라! 그전에 몰랐던 그를 이제 알았다. 그와 함께 우리는 조용히 흔들린다. -순천광장신문 편집국
그는 조용했다. 그 누구에게도 무엇 때문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촉촉한 눈을 가졌다. 그게 조용한 울음이었는지는 이제 묻지 못한다. 순천광장신문 고 김학수 기자, 잘 가시라! 그전에 몰랐던 그를 이제 알았다. 그와 함께 우리는 조용히 흔들린다. -순천광장신문 편집국

고 김학수 작가

(1966. 4. 24. ~ 2022. 2. 26.)

- 순천광장신문 사진기자

- 순천만닷컴(suncheonman.com) 지기

-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국소 사무국장

-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 회장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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