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순천시내에 권분가게(중앙1길 30-18)가 문을 열었다.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오전이면 2백~3백여 명이 길게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고, 번호표에 적힌 오후에 다시 줄을 서서 주로 생필품 20여 가지 가운데 필요한 물품을 4종 골라간다. 코로나19로 지치고 생계가 힘든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를 바란다. @순천광장신문
지난 9일 순천시내에 권분가게(중앙1길 30-18)가 문을 열었다.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오전이면 2백~3백여 명이 길게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고, 번호표에 적힌 오후에 다시 줄을 서서 주로 생필품 20여 가지 가운데 필요한 물품을 4종 골라간다. 코로나19로 지치고 생계가 힘든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를 바란다. @순천광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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