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 취임 이후 전교조 죽이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제사회의 중재와 국가인권위 권고에도 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를 철회하지 않고 있다.

전남동부지역 전교조는 지난 17일(화) 순천시 연향동 조은프로자 앞 공영주차장에서 3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전교조 법외노조화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교조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6․4 지방선거에서 전교조 출신의 진보교육감을 8명이나 당선시킨 것은 국민이 전교조를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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