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하나 태어날 때마다 우주에 별 하나가 생겨난다. 우리가 소망했던 수많은 별들 중에 빛을 만들어 어둠을 밝힐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소중하고 귀중한 희망들이 하나, 둘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꽃잎처럼 결국 그림자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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