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순천향교에서 춘기 석전대제가 열렸다. 순천향교는 11일 오전 대성전에서 유림과 회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하는 기로연과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순천향교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와 유교의 성현들을 받들어 1년에 두 번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윤리와 질서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학수 시민기자
khs@v996.ndsoftnews.net
지난 11일 순천향교에서 춘기 석전대제가 열렸다. 순천향교는 11일 오전 대성전에서 유림과 회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하는 기로연과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