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매곡동은 홍매화 꽃피는 마을을 꿈꿨습니다. 어느 덧 근 10년이 되었고 동네 곳곳에 홍매화가 피어 봄을 재촉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피었던 매곡동 홍매화...그렇게 주민자치는 10년이 되어 꽃이 핍니다. 초기 김덕기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마을과 지역을 새롭게 만드는 노력...그 빛은 숙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성급하지 않고 진득하게 주민과 함께...행정도 의회도
 
 

김석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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