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소나무와 야생화가 가득한 기존 등산로 옆에 길이 또 생겼다. 기존 등산로 바로 옆에 흙을 깎아 길을 낸 것도 모자라 위, 아래로 놓인 둘레길. 등산로를 조금만 다듬어도 될텐데, 자연환경을 훼손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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