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대 장 >> 나무가 여백을 하나 둘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뭇잎이 내준 자리를 찾아 저희가 먼저 앉았습니다. 참 따숩고 좋아 또 몇 잎 나뭇잎 진 자리에 친구들을 불러 앉혔습니다. 이렇게 둘러앉으니 먼 풍경 속에 있는 그대 생각이 나서 그대들을 불러 가을을 묶어 보려합니다. 그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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