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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순천은 이글 보며 어촌관광,해양수산업을 절대 홀대하지 마라.

닉네임
순천항
등록일
2014-02-22 10:23:08
조회수
6423
부제)순천어민회를 출범시켜야 하나? 이거? 순천항이란 이름도 별량항이란 이름도 해룡항이라는 이름가진 항구 없으니 참담하다.


"어촌관광 최적지를 홀대 하다니"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6-02-01 09:06 | 최종수정 2006-02-01 09:06 0

전남도가 정부의 어촌관광 활성화 사업이 형평성과 객관성을 잃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도는 지난 31일 “해양수산부가 오는 2009년까지 전국 24개 어촌에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남도에는 3개(12%)만 배정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는 “해양수산부가 전남도의 수산업 현황 등을 고려치 않고 시·도별로 어촌관광사업을 책정한 것은 잘못”이라며 “전남도 배정 물량을 3곳에서 7곳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는 이미 사업이 시작된 여수 국동항, 강진 마량항, 신안 증도 방축항 등 3곳 이외에 고흥 녹동항, 진도 서망항, 무안 망운항, 순천 별량항 등 4곳을 추가로 선정해 주도록 해양수산부에 건의키로 했다.

전남은 국가 및 지방 지정 어항 수가 123곳으로 전국 대비 29.2%, 어촌계 수는 787개로 39%를 차지해 전국 제1일의 수산도이다.

해양수산부는 어항 안에 어민 편익시설을 늘리고 위판장과 어민복지센터, 쇼핑센터 등을 세우는 등 3개 모델로 나눠 어민 소득과 직결되는 관광사업을 펴고 있다. 이 사업에는 개소당 60억원에서 500억원까지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된다.

도 이인곤 해양항만과장은 “전남도는 천혜의 해안을 낀 어·패류의 보고로 정부가 앞장서서 어촌관광 사업을 펴야 할 적지”라며 “전남도는 수산세력에 걸맞게 정당한 몫을 찾는 일에 매달리겠다.”고 말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내수면어업을 포함해 해양수산업을 소홀히 한 결과 28만명선으로 인구늘리기 답보상태이고 국가어항도 하나도 없고 다기능연안항도 없는 순천이 최고수준의 어항을 가지고 있는 곳은 지방어항인 화포항 한곳 뿐이다.

이글을 보면서 반성을 해볼 필요가 있기 않을까? 연안항까지 가지지 못한다면 다기능 국가어항급 항구라도 한곳이나마 가져야지. 순천의 해양수산업 현실은 뭐야?

그리고 별량면 전체를 알릴수 있는 별량항이란 이름가진 항구도 없고 해룡면전체를 알릴수 있는 해룡항이란 이름가진 항구도 없으며 순천시전체를 알릴수 있는 순천항이라는 것도 없으니 답답한 노릇이 아닌가?

이러다 순천어민회를 출범시켜야 할 판이 아닐수 없게될지도 모르겠다. 순천발전에는 산업들이 골고루 발전시켜야 하는데 특정분야에만 치우쳐 지역발전이 될수 있겠냐고? 생각해 볼 문제다.
작성일:2014-02-22 10:23:08 211.59.2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