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암장 풍경

2016-10-10     김학수


 
조선후기에 생겨났다는 순천 쌍암장은 1일과 6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장이라기보다는 시골 어르신들의 생필품 정도가 판매 될 정도로 규모가 작지만, 장이 열리는 날이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촌로들의 웃음소리가 더 정겨운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