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공터 ‘한평정원’ 으로 변신

2015-07-06     김신 기자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버스승강장 옆 아스팔트 공터가 도사동 새마을부녀회의 손길로 한평 정원으로 거듭났다. 시골집을 콘셉트로 한 정원은 갈대 울타리 안에 갈대 지붕을 얹은 작은 정자를 세우고 그 옆에 장독대를 놓았다. 텃밭 마당에는 상추, 가지, 고추와 함께 꽃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