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공예 · 목공예 만들기 체험⌟ 재미도 챙기고, 창의력도 쑥쑥

[순천시청 보도자료 - 아동청소년과]

 

순천시에서는 지난 8월 7일(수) 드림스타트에서 학령기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개발, 꿈꾸는 예술의 나라’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꿈꾸는 예술의 나라’는 드림스타드 34개 프로그램 중에서도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

 

특히, 삼나무 2단 선반과 스탠드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하여 아동의 감각을 자극하고 창작의 기쁨과 정서적 만족으로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서 체험 프로그램 이전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과 심폐소생술 교육(순천소방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적정사용 지도를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청소년상담복지센터)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선반이랑 스탠드를 직접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작품이 정말 이쁘다. 그리고 소방관 아저씨가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알려주셔서 사고가 났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무척 도움이 된다.”면서 자신감을 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창의력을 길러주는 것 뿐 아니라 집단교육을 통해 아동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또래 관계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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