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생태마을에서 시원한 농촌 여름 팜파티 현장 속으로

[순천시청 보도자료 - 농업정책과]

 

순천시는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도농교류 촉진과 농촌마을과 농장을 홍보하고 알리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팜파티’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토) 승주읍 고산 순천생태마을에서는 도시소비자 150명을 초청해 ‘신나는 여름맞이 팜파티’를 개최했다. 마을과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와 체험거리, 즐길 거리는 소비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승주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고산마을 맑은물 물놀이체험, 대나무물총 쏘기, 팥빙수 만들기, 블루베리 수확체험, 곤충생태관찰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마을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농촌체험관광 고객을 확보하는 큰 역할을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팜파티가 참가한 도시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시찾고 싶은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아낌 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에서는 상반기 동안 순천향매실마을, 구산양반쌀엿영농조합, 순천생태마을, 순천꽃마차마을등 4개 생태마을에서 팜파티 행사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