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7일자 무주신문

 

6월 10일 월요일, 순천언론협동조합 사무실로 귀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우리와 같이 협동조합의 형태로 지역신문을 발간하는 ‘미디어협동조합 무주신문'의 이사장과 편집국장이 방문한 것이다. 언협의 태동과 운영, 어려움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언협이 되기까지 지난 시절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새롭게 성찰과 숙제를 생각하는 자리였다. 서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의 발전과 민주적 시민으로서의 가치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마음이 서로 공감되는 순간이었다. 

 

▲ 무주신문에 실린 우리신문의 이야기

 

‘순천언협 방문기’ 에 관한 기사가 무주신문에 실렸다. 다른 신문기사에서 광장신문을 보니 다소 어색하지만 반가웠다. 잠시 교만해지자면 우리 순천광장신문이 좀 유명한가보다.  

                                                 양현정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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