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보도자료 - 승주읍]
승주읍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승주읍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펼쳐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승주읍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평소 보살피고 있는 9988쉼터 중대마을 경로당 독거노인들 50여명에게 내 부모님처럼 모시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파스와 마스크를 선물하여 부모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지내는 가족이 없어 혼자 쓸쓸하게 어버이날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마중물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은 잠시나마 9988쉼터 경로당 주민들에게 외로움을 위로받고 행복한 어버이날로 기억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에 마중물협의체장 장영보 위원장은 “돌보는 사람이 행복해야 돌봄을 받는 사람도 행복하다”고 말하고 “승주읍 마중물 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읍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모 승주읍장은“어버이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의 손길을 펼쳐주시는 마중물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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