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아리 초청, 영유아를 위한 아주 특별한 공연 개최

[순천시청 보도자료 - 아동청소년과]

▲ 제일대 유아교육과 동아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초청 공연

순천시(시장 허석)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일(금) 제일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아리 ‘한아이’와 ‘구름아이’를 초청해 인형극과 율동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40여명의 제일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순천시 어린이집 원아들을 한 명씩 반갑게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해 1부 율동 타임, 2부 탈인형극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 공연인 탈인형극 ‘아기고양이의 딸꾹질’은 전국대학 인형극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으로 6~7세 아이들의 높은 집중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공연 뿐 아니라 앞으로도 관내 주요 기관 단체들과 연계하여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이 외에도 아이 키우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 놀이 체험실,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등을 운영 중이다.

 

이용 문의는 전화(☎749-4085)나 센터 홈페이지(www.suncheon.go .kr/ childcare)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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