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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음 붙잡지 마라그 자리 마냥 지키리
이정우 필진  |  damdam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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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호] 승인 2019.01.08  15: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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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내려가는 보름달을 쳐다보고
한 사람은 고개를 돌리고 새벽을 흔든다.
달은 여지없이 가라앉고
사람도 쉼 없이 흔들린다

 

흔들리는 마음 붙잡지 마라
붙잡는다고 멈춰설 마음 아니고
흔들린다고 사라질 마음 아니니

 

마음 흔들리면 거기 그렇게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가만히
흔들리는 마음 바로 옆에서
고요히 그 자리 마냥 지키리

 

                         이정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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