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위 박혜정,  문화경제위 이현재 ,  도시건설위 김영진의원 '우수의원'으로 선정

 
   

- 출렁다리 공사관련 무면허, 무허가 업체 선정 등 불법성관련 대 시민 사과 요구

순천행의정모니터 연대는 지난 2018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단(단장 김옥서)을 구성하고, 모니터 단원 30여명은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5일간 의회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모니터단은 시의원 개인 일반 (참여성실, 태도진지, 공익대표성)과 전문성 평가(자료 사전 분석, 질의수준, 피감기관 부문지식, 정책 및 대안성) 등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정량, 정성평가 및 성인지 평가를 종합하여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의원들은 모두 초선의원으로, 관련 현안에 대한 PPT자료나 사진, 성공사례 벤치마킹 제안 등을 활용한 점이 돋보였다.
 행정감사 일정 중 ‘문화경제위원회’는 인재 육성장학회의 상임이사 선임 및 보수지급 건과 관련하여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도시건설위원회'의 경우 봉화산 출렁다리 설치공사의 추진과정과 계약업체의 선정을 둘러싼 감사원 결과를 두고 피감기관을 상대로 대 시민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서은하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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