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 교향악단과 우리지역출신 무용수들이 공동 참여하여 중소도시에서 보기 힘든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발레공연입니다.
이번공연에는 현재 유니버셜발레단의 주역무용수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전 유니버셜발레단의 주역 이승현과 전 도르트문트발레단에서 활동한 윤문선이 함께합니다.


12월15.16일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위한 순천 어린이 무용수 오디션이 10월11일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있었으며 어린 클라라 역에는 금당중학교 손채영. 승평중학교 김지민학생이 캐스팅되었으며, 그 외에도 순천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배역에 캐스팅되어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입니다. 무용수52명과 오케스트라94명이 함께하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에 많은 관심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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